오늘 소개 드릴 게임은 ARMELLO 아르멜로 입니다.
이번 게임은 보드게임인 카드형식 게임입니다.
게임 시작 시 간단하게 스토리 배경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ps. 내용 보실 분은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메인 화면을 보시면 총 게임 형식은
싱글, 멀티가 존재합니다.
그외 카드 갤러리 or 인벤토리는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게임을 시작할 경우 위에 보이는 것 캐릭터 선정창이 나타납니다.
기본적으로 늑대, 쥐, 곰, 토끼가 존재합니다.
각각의 종족보다 고유의 효과도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제일 무난 늑대부족을 선택합니다.
캐릭터 선택이 완료 되시면 다음으로는 아이템 선정입니다.
아이템이라고 해봐야 반지인데요
초반에 기본 반지 사파이어가 주어집니다.
그외 반지들은 일정 조건을 만족 시 열리게 되며,
반지 또한 효과가 전부 다릅니다.
최종적으로 부적을 선택하는데요
부적 또한 반지와 같은 개념으로 각 조건을 달성 시 열립니다.
이렇게 캐릭, 반지, 부적 총 3가지를 선택이 완료되시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동물의 왕 사자가 나타나 게임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아르멜로 게임의 승리 조건은 세가지 입니다.
첫번째 저주 받은 사자를 살리는 것
두번째는 저주 받은 사자를 죽이는 것
세번째는 최고의 명성을 얻는 것
또한 게임 화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양쪽 하단에 보시면 각각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좌측은 캐릭터 능력치
우측은 자원입니다.
우선 능력치는
전투력 / 신체 / 지혜 / 정신력
순으로
전투력은 전투시 사용되는 주사위 수치입니다.
신체은 흔히 생각하는 캐릭터의 체력입니다.
지혜는 소지 가능한 카드 숫자입니다.
정신력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횟수 및 넓은 범위를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자원입니다.
골드 / 마법 / 명성 / 랏
순으로
골드는 흔히 말하는 돈입니다.
아이템 카드 및 속임수 카드를 사용할때 사용됩니다.
얻는 방식은 초반 부족영역과 정착지 점령시 새벽마다 1골드씩 들어옵니다.
마법은 마법카드 사용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마법은 정신력과 연관있기 때문에
정신력이 마법보다 수치가 높으면 밤이 될 때 마법 수치는 회복되지만
반대로 정신력보다 마법 수치가 높을 경우 감소됩니다.
명성은 퀘스트 수행 및 적을 처지할 경우 명성이 증가합니다.
명성이 높을 경우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으며, 매 낮마다 포고령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망할 경우 명성은 감소합니다.
랏은 패널티 자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랏은 필드 몹 베인을 상대할 경우 랏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랏이 쌓인 캐릭터와 전투할 경우 상대방보다 랏이 많을 경우
그 수치만큼 주사위를 더 획득합니다.
랏의 수치가 5이상이 될 경우 타락한 자가 됩니다.
이때 부터 환상열석이라는 공간을 들어갈 경우 바로 즉사가 되지만
타락한 자를 공격할 경우 체력 회복이 됩니다.
이제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처음에 퀘스트를 선택하게 됩니다.
초반 어떠한 플레이 방식으로 갈지 정하시고 퀘스트를 고르시면 됩니다.
제일 무난하게 보물상자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랜덤으로 특수 장비아이템을 주게 되는데 특수하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퀘스트를 선택하시면 특정 위치에 퀘스트 깃발이 나타나며
그 위치에 도착할 경우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이런 형식으로 특정 위치에 도달시 무조건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두가지 선택을 주어지게 되는데요
확률 적으로 보물상자까지 얻으며 기본 보상도 받을 것인가?
아니면 확실하게 기본 보상만 받고 끝낼 것인가?
대충 퍼센트 보시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두번째 아침을 맞이하게 되면
위 화면처럼 정산처리가 진행됩니다.
누가 포고령을 선택할지 정하는 심사죠
곰부족과 저 둘다 똑같이 명성이 1이네요.
이럴 경우 영혼석과 랏의 수치로 선택이 됩니다.
다행이도 곰부족에 랏 수치기 1이 존재하여
이번 포고령은 제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둘 중 한개를 선택 할 수 있는데
이번에 영혼석을 얻게 되어 왕을 살리는 판으로 가보겠습니다.
왕을 살리기 위해서는 영혼석을 5개를 모아 갔다받치면 됩니다.
우측 중단에 보면 캐릭 정보 및 카드 정보 스토리가 있습니다.
각 적들이 소지하고 있는 개인 정보까지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보시면서 전략 플레이를 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까 보물상자 퀘스트를 무사히 완료하여
앞에 보이는 것 처럼 아이템을 등록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장비 아이템들을 금화를 주고 장착할 수 있는데
총 3장을 창작 가능합니다.
만약 장착중인 카드보다 좋은 카드가 존재한다면
덮어쓰시면 기존 카드는 사라지고 새로운 카드가 장착 됩니다.
자기 턴일 경우 부족한 카드를 채울 수 있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카드는 1장뿐이며, 지혜수치가 3이기 때문에
2장을 더 뽑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아이템을 위주로 가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베이스부터 맞추는 편이 전투시 편하기 때문이죠.
플레이 도중 적을 만날 경우 전투화면창으로 전환됩니다.
ps. 멀티플레이하실 경우는 다른 사람 전투를 보고 싶을 경우 확인가능
전투가 시작되면 등록된 장비카드 효과부터 적용된 후
주사위를 굴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지중인 카드들 중 필요없는 카드가 있을 시 경우
전투 중에 카드를 태울 수 있습니다.
주사위 1개당 1장의 카드를 태울 수 있는데
카드를 보시면 우측상단에 주사위 이미지가 있습니다.
즉 태울 경우 그 이미지의 주사위가 생성됩니다.
전투방식은 굴린 주사위 수치 중 방어 주사위보다 공격 주사위가 많을 경우
데미지가 들어가게 되며
상대방이 남아 있는 체력만큼 데미지를 입힐 경우 승리합니다.
하지만 서로 데미지를 입어 동시에 죽게 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럴 경우 명예는 감소되지 않습니다.
총 10턴 왕의 피가 바닥나기 전까지 게임은 진행이 되며
그전에 승부를 보지 않을 경우
최종 명예가 제일 높은 캐릭이 승자가 됩니다.
아쉽게도 영혼석 5개를 다 모아 왕을 만나러 갈려고 했지만...
입구컷을 수십번 당하여 결국 명예 제일 높은 곰부족한데 지고 말았습니다.
끝나면 각 캐릭터들이 이번판에 얻게 된 칭호가 출력되며 게임이 종료됩니다.
한판 할 경우 대략 30~1시간 정도 걸릴 정도로 긴 게임인지라
플레이하다보면 지루할 수도 있지만
승리 조건도 한가지만 아닌 여러종류의 조건과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존재하며
또한 두뇌를 굴려야하는 전략이 필요한 요소라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는 플레이하기에 적당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싱글플레이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멀티플레이 경우는 혼자 하는게 아니다보니
게임 도중 다른 방해가 있을 경우 접속이 끊기게 되는 안타까운 부분 때문에
멀티게임 시작전에는 방해금지나 주변 사람들께 연락이 안오길 빌어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당사자 또한 게임 도중 전화 또는 와이파이가 끊겨 몇번의 피해를 겪어보았습니다.
추후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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