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할 게임은 DOKDO 입니다.
'DOKDO'라는게임은 배 키우기인데요.
옛날 고전 PC게임인 대항해시대를 살짝 떠오를 수 있게 해주는 게임이였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화면 터치를 이용하여 배를 이동하여 항해하는 베이스입니다.
흔히 낚시와 전투로 이루어지는 간단한 규칙을 가진 게임인데요
쉽게 말해
열심히 낚시를 하여 돈을 벌어
배를 강화한 후 적 함선을 격추 시켜
땅을 점령하는 시스템입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위에 보이는 것 처럼 4가지의 깃발 중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한 후 게임일 시작됩니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4가지의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선착장
흔히 말해 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조선소같은 개념입니다.
각 조건에 맞는 재료를 충당할 경우
한단계씩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기본 베이스인 돛 선회 대포 낚시등을 MAX까지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선체를 업그레이드하면
배가 한층 커지면서 기타 옵션들을 더욱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다음 활동은 시장인데요
흔히 물건을 사고 파는 곳입니다.
필요한 물건은 구매하여 사용하시면 되는데
초반에는 낚시로 열심히 물고기를 팔아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여 활동하시면 될 듯 합니다.
솔직히 게임플레이 도중 선박장을 클릭 시
시세라는 표기가 있어
시세변동도 일어나 무역 컨텐츠도 존재하나 싶었지만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이죠...
조수로 말그대로
여러개의 배를 소지할 수 있습니다.
돈만 있다면
가격들이 어마어마합니다...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초반에는 뭐 없습니다.
그냥 꾸준히 낚시를 해주시면 됩니다.
얼핏 방치형 게임이라
선박 근처에 배를 세워두시고
가만히 낚시만 해주시면 됩니다.
낚시는 자동이기 때문에 방치하시면 알아서 물고기가 모일 것이며
열심히 선박장에 팔아서 돈을 버시면 되죠
낚시를 계속하시다 보면
슬 지겨워서 심심해질 겁니다.
그럴때 지도를 키고 가까운 땅을 점령하려 가주시면 됩니다.
열심히 돌아다니면 적 함선들도 보일 것이며
적 땅에 가면 땅을 지키는 함선들도 존재합니다.
열심히 전투에 임해주시면 되는데
전투 방식은
배가 옆에서 대포가 나가기 때문에
적의 함선과 대치할 경우 옆구리를 내주셔야합니다.
또한 일정 대포의 사정거리도 존재하기 때문에
열심히 컨트롤을 하시며
적을 격퇴해주시면 상자가 생겨납니다.
아주 좋은 물품이죠
쉽게 3줄 요약하자면
1. 낚시를 한다.
2. 낚시가 지겨우면 약탈하러 다닌다.
3. 선박장에서 약탈할 지역이 멀어진다면 점령하자
조작감이나 그래픽 자체면에서는 괜찮다고 생각들었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무역개념이 없다는 점이
살짝 아쉬움을 주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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