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모바일게임

(모바일) 표류 소녀 - 젠옹의 게임 리뷰 스토리

HA젠옹 2020. 3. 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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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할 게임은 표류 소녀 입니다.

 

 

 

아주 귀여운 주인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로딩중이지만 힐링이 되는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로딩이 끝마치면 제목과 함께 시작되는데

 

딱히 스타트 버튼이나 기본메뉴는 없습니다.

 

그냥 화면을 살짝쿵 터치만 해주시면

 

 

이렇게 꾸벅꾸벅 자고 있는 주인공이 나타납니다.

 

아무리 귀엽다고 하여 방치할 수는 없죠

 

게임을 즐기기 위해 가볍게 터치와 함께 깨워주시면 됩니다.

 

 

피곤한 몸을 일으켜 낚시를 할껍니다.

 

제목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표류소녀라는 게임은

 

말그대로 표류가 된 소녀가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항해를 하며 낚시하는 게임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물고기가 미끼를 물게 되면

 

연약한 소녀가 인간힘을 써서 잡아댕기는데

 

여기서 터치를 하지 않고 가만히 놔둔다면

 

자동낚시이라는 시스템으로

 

랜덤확률로 잡힙니다.

 

단, 초반에는 그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터치를 해줍시다.

 

 

그럼 전투 이미지와 함께 게이지바가 나타납니다.

 

줄어드는 표시보다 더 빨리 피를 깍아야지 낚을 수 있는데

 

딱히 알피지 처럼 막 근사한 스킬이나 공격버튼은 없기 때문에

 

열심히 AI보다 빠르게 터치를 해주시면 됩니다.

 

 

낚으시면 이렇게 어떤 물고기를 잡았는지와 함께 물고기 도감에 기록됩니다.

 

좌측상단에 Rank라는 표시를 클릭하면

 

각각의 시스템들이 나타나는데요

 

대충 보시면 느낌이 오실텐데

 

랭크, 퀘스트, 업적, 도감

 

입니다.

 

솔직히 업적 말고는 딱히 크게 확인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업적같은 경우는 확인버튼을 눌려야지 진수를 주기 때문이죠

 

 

진수는 여기서 금화 즉 돈입니다.

 

항구에 도착할때마다 아이템을 살 수 있습니다.

 

항구마다 파는 아이템들도 다르죠

 

여기서 사용되는 화폐가 진주입니다.

 

그럼 밑에 하단에 보이는 진수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무엇인가하면

 

 

어묵은 능력 업그레이드할때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퀘스트나 중간중간에 화면에서 나타는 지원품에서 얻을 수 있죠

 

 

이런식으로 중간중간에 하늘에서 낙하산을 메고 있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진수와 어묵 사이에 있는 것은

 

스킬? 특성 같은걸 찍기 위해 사용됩니다.

 

여기서 자동 낚시나 자동항해 등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황금처럼 생긴 것은 스킬입니다.

 

오토로 플레이어하실때 사용하시면 큰 도움이 될 껍니다.

 

 

처음에는 지도에 표기 된 것들이 별로 없습니다.

 

지도에 보시면 다른 아이콘들이 많이 보이실껍니다.

 

밑에는 없지만 룰렛이나 연금술 같은 지역이 있습니다.

 

좋은 곳 같아보이지만

 

운이 나쁘면 ...

 

말안해도 플레이 해보시면 아실꺼라 생각하고 넘기겠습니다.

 

 

표류소녀 라는 게임은

 

초반에 쉬운 터치감으로 진행해 나가면서

 

어느순간부터 많은 터치감이 필요하며

 

그 외에도 터치를 덜 하기 위해 여러종류의 서브공격도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낚시를 하는 게임이라

 

진부하며,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생각 외로 쉽게 질리지 않으며

 

뭐니뭐니 해도 귀여운 소녀를 꾸미는 재미가 솔솔 넘쳐

 

쉽게 그만두긴 힘든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퀄리티부분이나 게임을 진행하면서 하나하나 넓혀져 가는 지역들과

 

쌓여가는 스킨들을 보게 되면

 

가볍게 즐기기에 무난한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역시 귀여운 캐릭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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